어물동 마애여래좌상은 울산광역시 유형문화재 제6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마애불은 돌벽에 새긴 부처를 말합니다. "방바위"라 불리는 거대한 바위벽에 약사불과 일광보살, 월광보살을 새김 한 통일 신라시대의 작품입니다. 높이가 5.2m 폭이 2,9m로 거대한 작품입니다. 마애여래좌상 가는 길 저 동굴안에 약사여래불상이 있습니다. 약사여래는 중생의 질병을 고쳐주는 부처로 약함과 물병을 들고 있습니다. 불족적이 있는 바위 마애사 불족적 부처의 발자국이라는 불족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