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국수 끓이는 법

 

 

칼국수

(kalguksu)

 

그 많은 이른 중에 왜 칼국수라는 이름을 가졌을까요?

좀 무시무시한 이름 같아요.

칼이 들어있는

칼을 주재료로 했을 것 같은

이 무서운 국수는 

예전부터 밀가루 반죽을

부엌칼로 썰어 만들기 때문에

칼국수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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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칼국수  재료

 닭육수 5컵(1,000cc), 칼국수 

+

호박, 양파 등 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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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칼국수 끓이는 법입니다.

 

 

1.

닭육수를 준비합니다.

(닭육수는 아래쪽 ↓↓↓ 레시피 참고)

 

 

 

육수 없으면

멸치 몇 개 넣고 바로 육수를 만들어도 괜찮습니다. 

간만 잘 맞으면 무엇을 넣어도 맛있는

칼국수입니다.

 

 

 

2.

국물이 끓을 동안

냉장고에 있는 채소를  찾아

기름에 넣어 볶아 줍니다.

 

채소를 국물에 바로 넣고 끓여도 되는데

살짝 먼저 볶아서 고명처럼 해서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3.

칼국수 면에 붙여있는 밀가루를 살살 털어낸 후

팔팔 끓는 육수에 넣어준 후

젓가락을 이용해서

살살 저어주면서

면이 서로 붙지 않도록 해줍니다.

 

 

 

 

4. 

5분 정도 지난 후

면이 투명해질 때 소금으로 간을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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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 면

 

어려서는 엄마가

직접 밀가루 반죽을 한 후에

냉장고에 넣어 잠깐의 휴식기를 한 후

밀대로 쭉쭉 늘려가면서 밀어서

밀가루를 뿌린 후

척척척 접어서 칼로 썰어

칼국수 반죽을 만들어서 해줬는데

저는 그냥 마트에서 구입했습니다. 

손으로 직접 반죽한 듯 쫄깃한 면발 생칼국수라고

쓰여있는 풀무원 생칼국수를 구입했습니다. 

좋은 세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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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나 닭백숙을 하고 남은 국물을 이용하면 일석이조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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