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자/스케치 5

수채화물감 rosa Gallery 색상표 한글

수채화물감 rosa Gallery watercolours Rosa Gallery 처음 접했을때는 어머나 색이 왜 이리 쨍하냐...하고 그냥 방치했는데 요즘은 잘 쓰고 있습니다. 수채화물감 rosa Gallery 로사 갤러리 색상표를 깨끗하게 못 보관하네요. 다시 로사갤러리 색상표를 만든다고 하면서도 잘 안만들게 되네요. 일단 잃어버리기 전에 색상표를 저장해놓기로 ^^ 번호 한글색상 704 티타늄 화이트 702 카드뮴 레몬 731 카드뮴 엘로우라이트 732 카드뮴 엘로우 딥 705 카드뮴 오렌지 734 플레임 레드 706 카드뮴 레드 라이트 740 브라이트 레드 725 매틸레드 726 매틸로즈 744 오페라로즈 709 마젠타로즈 749 퀴나크리돈 바이올렛 710 바이올렛 로얄블루(w.nights) 망가니블..

장욱진 회고전 - 가장 진지한 고백

2023.9.14. ~ 2014. 2. 12.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에서 가장 진지한 고백 : 장욱진 회고전 "나는 심플하다." 이 말은 내가 항상 되풀이 내세우고 있는 나의 단골말 가운데 한 마디지만 또 한번 이 말을 큰 소리로 외쳐 보고싶다. "나는 깨끗이 살려고 고집하고 있노라." 1958, 까치, 캔버스에 유화물감 화면을 가득 채운 둥근 형상의 나무속 가운데 까치 한마리, 나무끝 위쪽에 푸른 초생달 까치 그리는 작가라 할만큼 까치 그림이 많았습니다. 캔버스에 물감을 바르고 다시 긇어내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만들어낸 긇어낸 스크레치가 까치의 깍깍거리는 울음의 청각적 요소를 시각화한 듯 하다합니다. 1951년 자화상, 장욱진 종이에 유화물감 한 뼘 크기의 작은 종이위에 유화 물감으로 그린 작품 황금물결의..

곽석경 작가 초대전 다녀왔어요. (못 주머니 속 스케치북)

2023년 10월 12일(목) ~ 28일(토)까지 중구문화의 전당 1층 별빛마루에서 못 주머니 속 스케치북 곽석경 작가 초대전 얼마 전에 티브이에서 이 분 본 적이 있어요.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우와~ 신기하다 신기해하면서 티브이 시청을 했었는데 울산 중구 문화의 전당에서 전시를 한다고 해서 2번 다녀왔습니다. 한번은 전시만봤고 두번째 10월 21일 토요일 곽석경 작가와의 아트스트 톡 & 원데이 클래스에 다녀왔습니다. 갯벌풍경1 이라는 작품이 저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서 한장 찍었습니다. 포구의 일출 포구의 일출이라는 작품에서는 한참 눈을 뗄 수가 없었는데 그 이유가 해가 비치는 바다의 풍경의 색이 정말이지 너무나 환상적인데도 현실적이고... 아...표현력이 약한 것이 한계이네요. 어쩌..

시넬리에 수채화물감 24색 발색표 한글, 시넬리에 색상표 한글명

시넬리에 수채화물감은 꿀을 베이스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시넬리에 수채화물감 24색을 주로 사용하는데 시넬리에 색상표 시넬리에 발색표를 만들다보니 한글로 표기되어있으면 훨씬 편하겠다 싶어서 만들었습니다. 번호 색상 한글색상 501 Lemon Yellow 레몬 옐로 517 Indian Yellow 인디안 옐로 566 Naples Yellow Deep 네이플즈 옐로 딥 675 French Vermilion 프렌치 버밀리온 619 Bright Red 브라이트 레드 623 Venetian Red 베니션 레드 689 Alizarin Crimson 알리자린 크림슨 635 Carmine 카민 679 Quinacridone Red 퀴나크리돈 레드 659 Opera Rose 오페라 로즈 911 Cobalt Violet L..

어반스케치를 시작했습니다.

별다른 취미도 없고 해서 어반 스케치를 시작했습니다. 어반 스케치, 여행스케치 또는 여행 드로잉이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펜으로만 그려도 상관없고 저처럼 펜으로 그린 후 수채화 물감으로 색을 칠해도 되고, 어떤 이들은 마카펜으로 색을 칠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간단한 도구를 사용해서 자신이 그리고 싶은 것들, 집이나 카페, 여행 갔을 때 멋진 풍경 등 우리 주변에 것들을 그리는 것이 어반 스케치이지 싶습니다. 어쨌든 시작한지 얼마 안 되어 아직 초보라 정말 부끄럽지만 시작이 반이라고 취미를 가져보려고 합니다. 아래 그림은 사진을 보고 혼자 그려 본 스케치입니다. 그림을 제대로 그려본 적이 없는 저에게는 완전 막일 수준입니다. 반영인 물결을 표현하고 싶어서 노트에 펜으로 줄 긋듯이 하나하나 그려 넣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