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에 먹던 오이 무피클과 같은 듯 다른
청량한 오이피클 만드는 법
오이피클
무 피클
양파피클
따로 담아도 되고
오이피클, 무 피클, 양파피클을 한꺼번에 섞어서 담아도 됩니다.
재료
무 1개, 백오이 2개, 양파 1개, 셀러리 1줄기, 청양고추 4개
물 1000ml, 식초 1컵, 설탕 1컵, 소금 1/2컵(또는 간장)
피클링스파이스 1스푼, 월계수잎 4~5장
1. 무를 적당한 모양으로 썰어줍니다.
2. 셀러리와 오이, 청양고추를 썰어줍니다.
3. 모든 재료를 준비했습니다.
3. 물 1,000ml에 소금, 설탕을 넣고 팔팔 끓인 후,
물을 끄기 전에 식초를 넣어줍니다.
(피클링스파이스를 함께 넣고 끓여도 됨)
4. 야채(오이, 무, 양파) + 월계수잎 + 피클링스파이스에
팔팔 끓은 (3)의 배합물을 부어줍니다.
물이 많이 모자라 보이시죠?
보기에 1/2밖에 안 찬듯합니다만
반나절 놔두면 야채에서 물이 나와서 딱 알맞은 양으로 변합니다.
실온에서 하루나 반나절 정도 보관 후
냉장보관 합니다.
▶ 월계수잎과 피클링스파이스는
물에 설탕 넣을 때
같이 넣어서
끓여 사용하면 좋은 향이 나기는 하나
그 짙은 향이 싫어서 끓이지 않고
따로 넣어주었습니다.
▶ 피클에 소금 대신 간장을 넣어서도 하는데
간장향 대신
깔끔한 맛을 위해
소금을 사용하였습니다.
▶ 오이피클을 다 담은 후, 색을 위해 말린 비트 1조각을 넣었습니다.
▶ 장기보관용이 아니라서 병소독도 생략했습니다.
병소독 후 팔팔 끓인 배합물을 바로 부어
뚜껑을 닫으면 몇 달도 보관가능하나
만들기도 쉬운
오이피클이니
바로바로 만들어 먹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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