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에 늦잠을 자고 일어나서 느긋한 브런치를 먹었습니다. 평상시에는 출근하기 바빠서 대충대충 먹게되는데 가끔은 이런 충전의 시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요즘 하늘마가 제법 크고 잘 익어서 출근 전에 간단하게 익혀서 빵과 함께 먹고 있습니다. 출근하는 평일에는 언제나 바빠서 이렇게 차려먹을 순 없고, 대충대충 해서 빵은 토스터기에서 하늘마는 프라이팬에 구워 먹고 카페인 충전인 커피는 텀블러에 넣어서 차나 회사에서 해결하곤 합니다. 조금만 일찍 일어나면 되는 것을 그게 잘 안되네요. 일찍 일어나도 아침시간은 정말이지 너무 순삭입니다. 매일 왜 이렇게 헐레벌떡 정신없이 살까요? ㅡㅡ; 제가 하늘마 먹는 가장 간단하고 쉬우면서도 영양적으로 좋은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재료 : 하늘마, 들기름 1. 하늘마 껍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