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제이제이하우스 펜션에 또 다녀왔어요.

 

제주도에  7월에 휴가로 다녀왔는데

 

 

엄마가

제주도에 가보고 싶으시다기에

효도(?) 차원에서 9월에 또 다녀왔습니다.

 

이러다가

제주에 있는 

제주 제이제이하우스 펜션이랑 친해질 것 같습니다. ^^;

 

 

제주도 펜션

 

제주 제이제이하우스가 좋았던 기억에

전화번호가 기억이 안 나서 

네이버에서 전화를 찾아서

지난번에 예약했던 17 평형하려고 전화했습니다.

 

 

제주 제이제이하우스 : 네이버 통합검색

 

엄마랑  간다고 하니

35평형을 어른들이 좋아한다고 하시더라고요.

크기때문이 아니고

분위기랑 그런 것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35평형을 예약했습니다.

지난번에 머문 17 평형하고는 분위기가 다르더라고요.

 

 

 

제주 jj하우스 펜션에 도착해보니 

왜 어른들이

제주 제이제이하우스 35평형을 좋아하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

 

 

 

사방이 옥으로 되어있는 거

바닥도 벽도 화장실도...

거기다가 돌침대까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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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jj하우스 35평형에는 

방이 2개 있는데

큰방에 침대는 킹인지 퀸사이즈의 돌침대였고,

작은방은 일반 침대 2개가 있었습니다..

 

9월이라

저는 더웠는데

엄마는 아침저녁으로 쌀쌀하다고

돌침대에 따뜻하게 하고 잘 주무셨다고 하시더라고요.

잠이 편안하니 여행도 피곤한지 모르겠다고 하시면서

제주 관광을 했습니다.

 

 

음...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제주 제이제이하우스 펜션은

편안한 힐링이 생각나는 펜션입니다.

 

 

 

 

어메니티도 넉넉하니 주시길래 집에 올 때 챙겨 왔어요. ㅋ

 

 

구글 지도

 

와...

구글이 나보다 나에대하여 더 잘아는 것 같아요.

저는 언제갔다왔는지 벌써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제주 제이제이하우스 위치 검색해서 링크하려고

구글지도에 갔더니

제가 제주도에서

제주 jj하우스에 있었던 날이 전부 표기되어있네요.

 

거기다가 그날 어디를 갔다왔는지 

타임라인에 다 나오네요.

 

사진찍으면서 위치를 켜놓아서 그렇겠지만

신기하기도 하고

겁나는 구글이네요.

 

 

 

 

음..

다음에도 제주도에 갈 때는 

제주 제이제이하우스에 머물 생각이 90% 이상입니다. 

 

 

 

JJ하우스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강정동 378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