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이렇게 전국이 폭염이라
조금만 움직여도 숨쉬기도 힘든 더위입니다.
시원한 바람과 약간의 비가 그립긴한데
강한 태풍이 지나갈 것이라 합니다.
제 6호 태풍
카눈(Khanun)
태풍 카눈은 태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열대과일인 카눈을 따서 지은 이름입니다.
예전에는 태풍의 이름을 여성의 이름으로 태풍이름을 지었는데
1978년 이후로는 남성,여성 이름을 돌아가면서 사용하였으며
2000년부터는 태풍위원회 회원국이 제출한 이름으로 태풍의 이름을 짓는다고 합니다.
제6호 태풍 카눈..
열대과일 카눈은 무게가 50kg짜리도 있을만큼 세계에서 가장 큰과일이라고 합니다.
이번 6호 태풍은
카눈의 크기와 무게가 아니라
맛있는 과일처럼
유익하게 지나갔으면하고 바래봅니다.
부산, 울산, 경남은 수요일 8월 9일 밤부터 태풍의 영향권안에 들어오며
8월 10일부터는 전국 타격이 예상됩니다.
태풍6호 카눈의 예측경로 입니다.
한반도를 뚫고 지나가네요.
태풍6호 카눈의 폭풍반경입니다.
태풍6호 카눈의 강풍반경입니다.
위험영역이 넓어지질 않기를...
태풍6호 카눈의 태풍위치입니다.
태풍은 태풍의 왼쪽보다 오른쪽이 더 위험하다고 합니다.
태풍에는 강한 비바람이 예상되니 각별히 주의하시고
대비하세요.
여러가지 논란을 낳았던 잼버리 야영장인 전북도 태풍의 영향권안에 들어서 조기 철수한다고 뉴스에서 본 것 같은데
아무탈없이 안전하기를 바래봅니다.
태풍6호 카눈 동쪽으로 작은 소용돌이가 있는데
이것이 태풍7호가 된다고 합니다.
태풍 7호의 이름은 란(LAN)
태풍7호 란도 대기하고 있네요.
태풍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니고
해수를 뒤섞어 적조현상도 소멸하고 바다를 순환하는 역활도 한다고 하니
살짝..
큰피혜없이 지나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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