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테그 등록.
검색엔진에게 나 여기 있어요~라고 해준다고 생각하면 쉬울 것 같습니다.
오프라인 상점들이야 우리가 지나가다가 쓱봐도 눈으로 확인이 가능하니 내가 필요한 물건은 바로 사면되고, 구경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구경하면 되는 것이지만 이 넓고 넓은 인터넷에서는 도대체 내 글이 어디에 있을지 가늠도 안되고, 내가 찾는 정보도 수십 혹은 수천 페이지의 어느 곳에 있을지도 모르는 것. 그래서 검색엔진에게 나 좀 찾아줘요~라는 의미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이건 그냥 제 생각^^;;)
내 블로그가 검색되기를 원하면 기본적으로 등록해야 할 사이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
- 구글 웹마스터 도구
- bing 웹마스터
- 네이트 이슈 업
각 사이트마다 친절하게 등록방법도 쓰여있어서 메뉴얼대로, 순서대로만 하면 쉽게 등록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각 사이트에 접속하는 순간...
아 ㅠ.ㅠ
너무 복잡해보입니다. abcd만 봐도 영어 울렁증이 발효되는 저로서도 마찬가지였는데, 이게 또 차례차례 안내하는 대로 따라 하다 보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등록할 수 있습니다.
구글서치콘솔 등록하는 방법
1. 구글 서치 콘솔에 접속 - 로그인
2. 속성 추가
3. URL접두어에 내 블로그 주소(https://본인블로그주소.tistory.com)복사해서 넣어주세요.
4. 사이트 소유확인 - HTML 태그를 선택한 후 <meta name="~~~~~~~">복사
5. 내 블로그(티스토리) 사이트로 다시 와서 스킨 편집을 html로 선택(관리창 - 꾸미기 - 스킨편집 - html 편집)
6. (3)에서 복사해온 HTML 태그를 <head>와 </head> 사이에 붙여 넣고 저장(헤드와 /헤드 사이면 자리는 어디든 상관없습니다)
7. 다시 구글 서치콘솔로 와서, 메뉴(왼쪽) - sitemap
- 새 사이트맵 추가 게 rss 쓰고 제출
- 새 사이트맵 추가에 sitemap.xml 쓰고 제출합니다.
배울 것이 있는 삶은 참으로 즐겁고 신이 나는 것 같습니다.
처음 이 블로그를 만들고, 어.. 생각보다 어렵고 재미가 없는 것 같다고 생각해서 가만 나 두었는데 요 며칠 갑자기 불붙어서 너무나 재미있게 티스토리를 익히고 있습니다.
몇 번째 글을 썼을 때인지는 모르겠으나 조회수 0인 내 블로그에 1이라는 숫자가 찍혔습니다.
사이트를 등록한 적도 없었는데 어떻게 어떤 루트를 통해서 여기 왔을까 궁금하기도 하고...
누군지도 모르는... 처음으로 찾아와 준 이에게 감사합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더니 조회수 1이 내게 춤출 수 있는 열정을 가져다주었으니까요^^
html을 조금 사용할 줄 알아서 더 쉬울 수도, 더 재미있을 수도 있는데
어쨌든 이 즐거움이라는 것이 직접 써보고, 바꿔보고, 가까이 다가가니 생기는 것 같습니다.
무엇을 하든 매번 작심 3일이었었는데, 이번에는 과연 잘 해낼 수 있을까요? ㅎㅎㅎ
티스토리 시작할 때 설정해야 하는 것들(1. 스킨 바꾸기)
누구나 쉽게 만들고 사용할 수 있는 티스토리이지만 또 막상 해보려 하니 메뉴들이 어디에 있는지, 어떻게 수정하는지도 모르겠다. 처음으로 내가 선택한 스킨은 북클럽이고, 북클럽 스킨의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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